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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제상공회의소 유경 의원(유경덴탈워크 대표), 오는 5일 ‘유경에코러스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작성자 장숭혁 작성일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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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상공회의소 유경 의원(유경덴탈워크 대표), 오는 5일 ‘유경에코러스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김제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경덴탈워크 유경 대표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유경에코러스 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제에 본사를 둔 ㈜유경덴탈워크는 현재 100여 곳이 넘는 치과병원과 거래하며 연매출 50억 원, 상시 근로자 55명 규모로 성장한 호남 지역 대표 치과기공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5년 도약기업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경 대표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의 시련을 딛고 독학을 거쳐 원광보건대학교 치기공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바 있으며, 13년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창업에 성공했다.

최근 치기공 산업이 3D 스캔 및 CAD/CAM 등 디지털 기반 생산방식으로 대전환을 맞이하는 과정에서도 유 대표는 남다른 경영철학을 보여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기술 도입에 따른 인력 감원 대신, 자체 실무 교육체계를 구축해 기존 직원의 디지털 직무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총 20시간의 기초 교육과 숙련 인력의 사내 강사 활용을 통해 전 직원의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 대표는 “회사란 어려울 때일수록 모든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해야 하는 곳”이라며, “신기술 도입으로 오랜 시간 함께해온 직원들과 헤어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교육을 통한 고용 유지를 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생과 소통의 경영철학은 사내를 넘어 지역사회로 이어지고 있다. 유 대표는 지난 2018년 조직문화 개선과 지역 소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유경에코러스 합창단’을 창단했으며, 직접 소프라노 파트 단원으로 활동하며 직원들과 하모니를 맞춰오고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갈고닦아온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기업 내 화합과 지역주민과의 따뜻한 문화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 대표는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투자와 유대관계 형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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