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제목 | 김제시 나눔 명예의전당 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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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숭혁 | 작성일 | 2025.07.29 |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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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권 회장(㈜참고을 대표), ‘김제시 나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실버 등급 현판 받아
김윤권 회장(㈜참고을 대표)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제시 나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실버 등급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제막식은 7월 16일 김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기업의 나눔 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권 회장을 비롯해 정성주 김제시장,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제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나눔명문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1부 행사에서는 김윤권 회장이 이끄는 ㈜참고을이 전북 제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며, 실버 등급 현판을 전달받았다. 참고을은 2019년부터 매년 1억 원씩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어진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제막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나눔 도시 김제’를 향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김윤권 회장님을 비롯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도 “참고을 김윤권 회장님의 꾸준한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도 기부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한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전북에 108명, 김제에는 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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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제시 나눔 명예의전당 제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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