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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환경제 선도하는 대신신재생산업
작성자 장숭혁 작성일 2026.07.27
조회수 73

 

 

산업과 환경, 건설, 연구개발,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경쟁력을 키우며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이 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기업과 기관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전북 김제에 본사를 둔 (유)대신신재생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이 폐기물 처리와 자원 재활용을 아우르는 통합 환경 솔루션을 바탕으로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신신재생산업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업체를 넘어 가연성 폐자원을 신재생에너지 원료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폐기물 발생부터 수집·운반, 선별, 처리, 자원화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환경과 경제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대신신재생산업은 2005년 법인 전환 이후 폐기물 종합재활용 허가를 취득하며 성장해왔고, 지난해에는 제2공장 가동으로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김제 생산공장에는 선별기와 1~3차 파쇄기, 비중 및 광학선별기 등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있다.

 

연간 7만톤 이상의 폐합성수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연성 폐기물을 고품질 연료로 재생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1공장은 가연성 폐기물 선별부터 파쇄, 광학선별, 최종 정량 공급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했다.

 

이를 통해 균일한 품질과 처리 효율을 높이고, 폐기물 운반부터 자원화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자원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재생연료는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와 제지업체 등에 공급된다. 연간 약 3만2천900톤은 시멘트사, 약 2만5천톤은 제지사에 공급되며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고 있다.

 

재생연료는 산업 현장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신신재생산업은 폐플라스틱 등을 선별·파쇄해 고형연료(RPF)와 플러프(Fluff) 연료를 생산, 산업용 연료로 공급하며 폐기물 자원화를 실현하고 있다.

 

단순 소각이나 매립보다 재활용을 확대해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안전 역시 핵심 가치다. 모든 작업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공정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동수 대표이사

 

김동수 대표이사는 “대신신재생산업은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기업”이라며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원순환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친환경 처리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탄소배출 저감과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원순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병웅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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